6월 한 달동안 용인 만나교회 예배 후 유치부 아동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치료놀이 활동을 진행합니다.

지난 2월 영아부 아동대상 치료놀이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유치부 아동대상입니다.

아동과 부모님이 놀이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양육적이며 개입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놀이 경험의 시간입니다.

놀이는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며 아이들은 이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고 삶에 큰 에너지로 사용할 것입니다.

가정에서 서로가 시간과 공간은 공유하나 함께하는 개입적이고 즐거운 활동이 얼마나 있는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집에서나 언제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해보며 부모님께는 놀이가 어렵지 않고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즐거움의 공유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